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스 홉킨스 대학교 (문단 편집) == 평가 == 한국에서도 의과대학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의학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도 세계 최고 의대=존스 홉킨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과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의과대학은 하버드 의대와 쌍벽을 이루고, 미국 최고의 병원이라고 하면 하버드 관련 병원인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메이요 클리닉]]과 함께 존스 홉킨스 병원을 손 꼽는다. 의과대학에서만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정도로 학문적으로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존홉의]]라는 유행어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의과대학만 뛰어난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종합대학으로도 굉장한 명성을 가진 대학교다.[* 의대가 있으면 재정적 안정 및 다른 연구 기반들도 발전할수 있기 때문에, US News와 같은 랭킹 지표 특성상 의과대학이 좋은 학교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대학원의 연구 실적이 중심이 되는 THE, QS 등의 세계대학랭킹에서는 꾸준히 10~2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THE 12위, QS 24위, ARWU 16위, US News Global Universities 11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부 중심 랭킹인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Ranking]]에서도 수십 년 동안 꾸준히 15위 이내를 유지해 왔고, 최근 10년 간은 조금씩 랭킹이 상승해 2021년 랭킹에서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 및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함께 9위에 위치하고 있다. (학부 20위 내의 학교들을 T20으로 일컫는다. T20 : [[MIT]], [[스탠퍼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밴더빌트 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듀크 대학교]] 등이 있다). 2024년 랭킹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의과대학의 영향으로 의료 관련 분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데, 특히 [[의공학]] (Biomedical Engineering) 은 학부와 대학원이 모두 부동의 미국 1위를 자랑하며, 공중보건학과 간호학 역시 오랫동안 US News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경과학, 공학 등 이과 계열 분야는 대체로 우수하다.[* 예를 들면 연구 업적과 영향력을 측정하는 [[h 인덱스]]가 살아있는 과학자 중 가장 높은 솔로몬 스나이더(Solomon H. Snyder) 교수가 신경과학과 소속이다.] 소위 문과 계열에서는 국제학/국제관계학International Studies이 특히 유명한데, 워싱턴 DC에 위치한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SAIS)는 [[조지타운 대학교|조지타운]] SFS, [[하버드 대학교|하버드]], [[프린스턴 대학교|프린스턴 공공국제정책대학원]], [[컬럼비아 대학교|컬럼비아 국제정책대학원]] 등과 함께 미국 최고의 Top5 국제학 대학원으로 꼽히며 미국 현직 외교관 및 고위 공무원 등이 직접 강의하는 실전적인 학풍을 자랑한다. [* 한국의 정치인과 학자 중에도 SAIS 석사를 거친 사람이 많다.] 또, Writing Seminars라 불리는 문예창작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은 [[아이오와 대학교]]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프로그램으로 여러 퓰리처 상 수상자들을 포함해 많은 작가를 배출했다. 교육학과 역사학, 영문학 과정 역시 관련 랭킹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문대학원(AAP) 프로그램 가운데 경제학과는 전미 20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humanities-schools/economics-rankings]]], 정부학(Government Studies)과 국제안보학(Global Security Studies), 역시 각각 세계 6위[*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public-affairs-schools/johns-hopkins-university-162928]]], 15위로[* [[https://www.mastersportal.com/studies/73646/global-security-studies.html]]] 다수의 전현직 미 정부 관료 (국무부, 국방부, 정보기관 등), 군인 및 싱크탱크 연구원들을[* Brookings 연구소, RAND 연구소, CFR 등] 교수진으로 보유하여 뛰어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여담이지만, 학생들 역시 현직 미 공무원, 군인, 싱크탱크 연구원이 대부분이다. 정부학, 국제안보학, 국제관계학과 더불어 많이 진행하는 정보학 준석사 과정(Certificate in Intelligence) 또한 유명한 편이며, 2020년 부터는 준석사 과정에서 추가 과목과 교수진을 편입하며 석사과정을 새로 편성했다. 그 외에도 [[NASA]] 탐사선과 [[Missile Defense]]를 위시한 [[미합중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의 주요 인공위성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는 파커 태양탐사선 프로젝트 전반을 담당할 정도로 우주/천문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비 리그]] 소속 8개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MIT]], [[듀크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의 도서관으로 구성된 아이비 플러스 도서관 연맹(Ivy Plus Libraries Confederation, IPLC)의 멤버다. 학교의 약점으로는 로스쿨이 없다는 점과 경영대학원이 2007년에 세워져 역사가 매우 짧고 학부에 경영학 전공이 없다는 점(부전공은 있다)[*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과 파트너쉽을 맺어 공동석사학위를 통하여 JD를 받을 수 있다. MBA/JD 프로그램 경우 MBA는 존스홉킨스에서, JD는 조지타운에서 실시한다. 캠퍼스가 가까워 통학 문제는 없고 카운슬러를 통하여 수업 조율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때문인지 미국 현지의 투자은행, 전략컨설팅 등 소위 금융권에 취업하는 케이스는 상위권 학교 치고는 적은 편이다.], 전반적인 공대의 위상에 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컴퓨터과학/컴퓨터공학과의 교수진 규모가 작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